피부관리사 실기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측의 어설픈 시험 준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수험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어 한국산업인력공단 전자민원창구에는 실시 시험을 치른 수험자들의 불만이 연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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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일한 정부의 실기시험 관리가 수험자의 비난을 사고 있다(사진은 내용과 관련 없음) © 데일리코스메틱(TheDailyCosmetic) |
가장 많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실기 감독관의 자질에 관련된 불만사항이다. 한 수험자는 “감독관이 모델 상태를 체크하지 않아 모델이 펄이든 눈화장을 하고 와 이를 지우느라 시간을 다 소비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수험자도 “국가시험에 감독관이 말로 지적을 해 어이없었다”며 “잘못하면 점수를 깎으면 되는데 ‘왜 그랬냐’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등 가득이나 긴장 되는데 수험자를 당황하게 만들어 다음 시간까지 영향을 주는 감독관 태도가 불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수험자들의 감독관에 대한 불신은 ‘허위 경력자 감독관이 실기시험을 관장한다’는 확인되지 않는 말까지 나돌며 혼란한 수험자들에게 더욱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어수선한 수험장과 상식에 벗어난 몇몇 수험자들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 수험자는 “늦게 온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많은 인원이 기다려야 했는데 감독관이 양해의 말도없이 바로 시험을 치뤘다”고 말했다.
그밖에 엄마가 시험장에 들어와 딸 셋팅을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나 감독관이 관련 규정을 잘 모르는 경우 등 산업인력공간의 시험에 대한 관리 감독이 허술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러한 비판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측은 감독위원의 자질 및 교육 등을 설명하며 “전국의 감독위원은 이 분야의 충분한 경험을 가진 자로 엄격한 선발기준에 따라 위촉된 전문가들”이라며 “선정된 전국의 감독위원에 대하여는 동일한 감독 및 채점 요령으로 순회 교육한 바 있다”고 답했다.